언론사와 제휴되어 있는 기관에서 관리하는 브랜드 평가 대상 1위라는 타이틀. 신청을 하면 심사 후에 선정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수백만 원의 협찬 비용이 소진됩니다.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천만 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야 합니다.
뉴스 지면에도 기재를 해준다고 하며, 기업홍보영상 제작도 도와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상제작은 또 별도로 150만 원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온라인 뉴스기사 역시 5회,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 10회, 앰블럼 제공, 상패 및 인증서 증정이 포함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쯤되면 대충 정체가 드러나는 거죠. 네, 맞습니다. 광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브랜드 만족도 평가 1위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포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것 말고도 신청인들이 남겨주시는 후기와 사례 그리고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인 나라에서 내려주는 표창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브랜드 만족도 평가라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도산 전문분야 등록증. 이 자격증이 없다면 사실 홈페이지나, 광고 등에 [도산 전문 변호사]라는 문구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당당히 고백합니다. 이 전문분야 등록증의 보유 여부는 절대 도산 전문 변호사를 평가하는 잣대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진정한 도산 전문 변호사란, 해당 분야에서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케이스의 사건을 부딪히며, 노하우를 겸비한 사람들에게 주어져야 하는 타이틀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일을 해왔고, 우리가 그러한 방향성에 맞게 성장해 왔다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 전문분야 등록증을 취득하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더 어려운 일은 긴 시간 동안 부딪히고 깨지며 성장한 우리의 [실력]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최근에 들어서야 전문분야 등록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이 보다 더 값진 것을 우리가 갖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도산 프로젝트는 다릅니다. 개인을 떠나 기업을 아우르며 많은 경험으로 다져진 우리의 경험치는 스스로를 브랜드 평가 1위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지금 어려운 상황에 처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 주세요.
저희가 함께 하겠습니다.